3.23 SSG 랜더스 팬심 폭발 후기
장소: 인천 SSG랜더스필드
경기: SSG 랜더스 vs 두산 베어스
결과: SSG 5 : 2 승리!
관중석: 또. 만. 석. (이 분위기 실화?)
경기 전 팬심 상태:
“어제 역전승으로 기세 탔는데, 오늘도 간다 간다 가쟈~!!”
“김광현 등판이잖아, 오늘은 진짜 제대로 보여주자!”
“정준재... 어제는 조용했는데 오늘 한 번 터지자 제발”
경기 요약 – 우리가 써 내려간 9이닝 드라마
3회 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고명준 볼넷, 안상현 안타, 최지훈의 빗맞은 안타.
만루잖아? 무조건 점수 내야지 이건.
그리고 우리의 정! 준! 재!
148km 직구 받아쳐서 깔끔하게 좌전 적시타!
2타점! 바로 앞서 나가면서 팬들 자리에서 점프.
"정준재~! 어제는 잊었어. 오늘부터 넌 내 최애야."
4회 초, 두산이 따라오려 했지만…
이유찬한테 1점 내주긴 했지만,
광현이 형 여기서 흔들릴 사람이 아님.
“내가 누군지 알아? 김! 광! 현! 이라고~!”
5회 말, 또 정준재!
2사 1, 3루 상황. 분위기 애매했는데,
또 나온다… 또 친다… 또 점수 낸다…
정준재 오늘 경기 가져간다 가져가!!
7회 말, 파도처럼 밀어붙이기
안상현 도루로 분위기 붐!
최지훈 적시타로 추가점, 그리고 에레디아의 희생 플라이!
이때 두산 유격수 미끄러진 거까지…
“야구의 신이 오늘은 우리 쪽 편이야~!”
오늘의 투수진: 든든 그 자체
김광현 선발 5⅔이닝 8탈삼진!
노련함에 감탄, 탈삼진에 환호.
불펜진도 완벽.
한두솔, 노경은, 김민, 조병현…
그냥 하나의 ‘방패라인’
"이대로 가면 9회는 눈 감고 봐도 되겠는데?"
오늘의 MVP (팬심 선정): 정! 준! 재!
- 4타수 2안타 3타점
- 두산 선발 로그를 상대로 자신감 폭발
- 결정적 타점 두 번, 분위기 메이커는 정준재가 다 했다!
“이 형… 오늘 안 나오면 졌다 진짜…”
“이래서 야구는 하루만에 인생 바뀐다고 한다.”
팬심 총정리:
- 개막 2연전 전승
- 만원 관중으로 붉은 물결
- 정준재, 김광현, 불펜진까지 완전체 느낌
- 이대로 가면 상위권 고정 예약!?
“야구는 SSG가 한다.”
“시작부터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거냐구요!”
다음 경기 미리 보기:
- 최정 복귀하면 더 무서워짐
- 정준재 타격감 살아남 → 앞으로 타선 더 기대
- 불펜 안정감 인정 → 박빙도 두렵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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