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전망 (KDI)
KDI(한국 개발연구원)은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늘었고, 하반기 반등의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KDI 보고서 6월 경제 동향에서 우리 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이고, 수출도 줄긴 했지만
반도체와 대 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경기 부진이 심화하지 않았고 소비 심리와 물가도 양호하다 평가를 했습니다.
KDI는 올해 초에는 경기 둔화 가시와 경기부진 지속이라고 했지만 지난 달부터는 내수부진 완화에 힘입어 급격한 하강세는 다소 진정되는 중이라고 말을 했으며 이달에는 한발 더 나아가 경기의 저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을 말한 것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상반기 보다 경기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정부 전망에 부합됩니다.

아울러 KDI는 반도체는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고, 반도체 수출금액과 물량 감소세가 일부 둔화하는 가운데 대중국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서비스업이 대면 업종을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고 소비 관련 심리지수도 회복세를 보였다며 소비자 물가 상승세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KDI "경기 저점 시사하는 지표 늘어"…하반기 반등 가능성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그간 부진했던 경기가 조만간 저점을 지나 반등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www.yna.co.kr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로는 애매한 말로 경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일부 경기 지표들이라는 말로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수출만은 부진하지만 중국의 반도체 수출의 적자 폭이 조금 감소하고 그리고 조금은 두고 봐야 한다라고 실제보고서는 되어 있습니다.

설비 투자 전망은 어둡고, 건설은 지금 건설하고 있는 부분은 끝나고
가을부터는 더 어둡다고 보고서에 되어 있습니다.
내구재, 준내구재 중용차 의복 등등 모두 다 하락세입니다
실제 지표로 봐서는 하반기 경기 전망은 아직 모르겠다 비관적으로 봐야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경제 보고서를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시동 경제 평론가는 "KDI의 연구 결과는 과거에서 비춰어 본다면 전망치가 실제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정부의 입김이나 압력으로 조금은 오버해서 발표하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이렇게 오버해서 발표하면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정부 세수추계, 재정추계가 달라지고 민간에서는 설비투자등이 흐름을 잘못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망은 업계에서는 어떻게 받아 드리고 있나
수출 관련에서는 최악은 일단 지났다라고 말하는 것이 다수 전망인 거 같습니다.
근거는 반도체 수출 감소 폭이 줄고 있다. 전년대비 41% 감소하였는 데 36% 감소 폭이 줄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이 27억 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인플레 관련에서는 실제 외식물가, 라면물가, 가공식품, 상비약, 공공기관 관련 물가도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인플레가 많이 잡혔다고 생각하셔요?
금리는 한국은행도 연내 인하설을 일축 했다다고 합니다.
모든 지표가 좋은 지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다 합쳐보면 모두가 지금이 저점이다라고 말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저점을 예상하는 보고서는 4분기 정도에 보는 보고서들이 많다고 합니다.
국책 연구소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민간 연구소보다 지금의 정부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면
누가 나라세금으로 운영하는 연구소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뜸금맞지만 학교수업보다 학원수업을 더 믿는 세태처럼
이것이 정상적인 사회구조라고 할 수는 없지요
좋은 활기 있는 뉴스도 있습니다.
반 중국 반도체 연맹을 꾀하고 있는 미국의 조바이든 정부가 한국과 대만의 톱 반도체 제조기업이 중국서 관련 사업을 유지 확장하는 데 용인을 했다는 뉴스입니다.
이 소식은 중국의 기술신장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지난해부터 실행하고 있는 대중국 수출통제가 약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제동을 실행하기 시작했으나 중국 내 반도체 대기업과 관련기업들이 수백억을 쓴 것을 참작해 미국 바이든은 1년간 사업을 유예하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시 미국이 중국을 첨단 기술을 쉽게 배우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는데 중국을 고립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결국 인정했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경기 중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 반도체에서 만회를 한다면 우리의 경제 성장률 및 경기가 좋아질 수 있다는 전망을 할 수 있습니다.
"미, 10월 후에도 한국·대만 반도체 기업의 중국사업 확장 허용"…WSJ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반 중국 반도체 연맹을 꾀하고 있는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가 한국과 대만의 톱 반도체 제조기업이 중국서 관련 사업을 유지 및 확장하는 것을 용인할 방침이라고 12
www.newsis.com
왜 이 뉴스가 그래도 미래가 그려지는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으로 우리 한국의 공급망 차단이 많이 되기에 미국이 공급망을 조금 열어 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걸어 봅니다.
우리 경제의 난제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는 무역수지 적자 문제입니다.
연속 15개월 적자가 지속되었고 우리의 최대의 흑자국인 중국은 언제부터인가 최대의 적자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 중국과 외교 문제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중국과 정치 외교 정쟁으로 나라가 시끄럽고 일본과 미국의 동맹체재만 유지 강화하려고 합니다.

누가 이득일까요? 우리가 이득일까요? 미국과 일본이 이득일까요?
저는 우리가 이득 되는 외교를 했으면 하는데......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 정부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자감세로 우리 국세수입이 감소할 수 있지만 경기침체와 수출실적 부진으로 국세가 많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보셨듯이 자동차세 개소세 인하 종료를 시작으로 종부세와 유류세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결국 갑자기 개소세 인하 종료는 우리의 국세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이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車개소세 인하 종료, 종부세·유류세 정상화 신호탄되나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5년 만에 종료시키면서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 비율 정상화와 유류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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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우리 한국의 경제 전망을 알아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점점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언제간 좋아지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항상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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