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6월 미국 기준 금리 동결 쪽으로......

제이드킹 2023. 6.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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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기준 금리가 동결 가능성이 높다

많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6월에는 미국의 금리가 동결 쪽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인플레이션이 느려지고 있는 것이 수치화되었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이 줄어드는 것은 원자재 가격이 제자리로 되었으며

임금 상승률도 예상치 보다 많이 밑돌고

고용시장도 견조한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동결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원/달러 환율도 상승으로 출발하였고,

어제 많이 강세를 보였죠 

주식시장과 원달로 환율

 

그리고 미국의 국체 금리도 낮아 졌습니다.

미국 경제방송이 cnbc에 따르면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08% 낮아졌으며,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도 0.94% 낮아 졌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연준이 바라던 바 대로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6월 초에 발표하는 미국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예상 상승은 0.4% 그 이상이 될 경우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다른 의견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증시 3000까지 바라볼 수도.....

국내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증시를 3000까지도 바라보는 증권회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연준 금리 인하의 기대 심리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 보수적인 삼성증권에서도 2200~2600 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 되물림과 내년 실적 눈높이 하향,

미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2400까지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 기대해도 될까??

모든 언론과 전문가들은 6월에만 동결을 지지하고 7월에는 금리 상승을 예측을 많이 합니다. 

예측의 근거는  여러가지의 문제에 따라 연준은 금리 인하를 안 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으며 연준은 물가를 계속 안정을 위해 통화 긴축을 유지할 것입니다. 

한편 다른 전문가들은 이렇게 예측합니다.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의 경기 침체를 불러올 것이다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내년 초에는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까 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심각한 경제적 침제의 이유가 있지 않는 한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전문가들의 전언이며 미국의 상황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모든 미국의 전문가들은 2023년 7월 이후 금리 인상은 없을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예측하지만 미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 이건 살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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